성상철 이사장,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준비할 것”

김성규 기자l승인2014.12.30l수정2014.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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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이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준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성 이사장은 2014년을 정부정책을 충실히 지원하고,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재정운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정책 측면에서는 4대 중증질환, 3대비급여의 보장성 강화와 부과체계 개편방안 마련, 노인장기요양보험 내실화를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았다.

국제교류 측면에서는 개발도상국가 등에 제도 전수를 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을 진행, 건강보장의 세계적인 롤 모델로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는 해외진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의 지난해 연말 기준 누적적립금은 건강보험이 총 13조원, 장기요양보험이 총 1조 8천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공단 내부 경영 측면에서는 정부에서 주도하는 공공기관 방만경영이행과제를 노사가 원만히 협상하여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정부경영평가, 청렴도, 고객만족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4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성 이사장은 ‘마불정제(馬不停蹄)’라는 사자성어를 이용해 2015년의 각오를 나타냈다.

성 이사장은 우선, 우리나라의 공적 건강보장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료 부과체계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ICT를 활용하여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 건강보장의 틀 내에서 제도 발전을 위한 사회적 논의체 구성 환경을 조성하고, 공단 인프라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해관계자와 상생 협력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추진 과제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단 내부적으로 시대에 맞는 비전과 공단의 미래상을 새롭게 제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상생의 신노사문화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하여, 국민이 먼저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 이사장은 건강보험을 둘러싼 여러 관계자와 ‘동심동덕’으로 소통하면서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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