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헬스케어, 환자단체가 선정한 최고 제약사

정한교 기자l승인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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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화이자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글로벌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전문 기업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2년 연속 환자단체가 선정한 가장 좋은 회사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보건산업 연구 및 자문 회사인 영국의 페이션트뷰(PatientView)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2015년 1월 중순까지 실시한 제약회사에 대한 평판 인식조사로, ▲ 환자 중심 ▲ 환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질 ▲ 환자의 안전 ▲ 환자에게 유용한 제품 ▲ 투명성 ▲ 진정성 있는 활동 등 6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비브 헬스케어는 6개 평가 항목 중 환자 중심, 환자에게 높은 품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점, 환자의 안전, 그리고 환자에게 유용한 고품질의 제품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비브 헬스케어는 2009년 11월 HIV 치료의 발전과 환자 케어를 위해 GSK와 화이자가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HIV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2012년 10월부터 시오노기 제약도 10%의 지분을 취득하며 주주로 합류했다.

현재 비브 헬스케어가 시판중인 HIV 치료제는 2014년 8월 국내 승인을 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인테그라제 억제제인 티비케이를 비롯해 컴비비어, 키벡사, 셀센트리 등 총 12개다. 비브는 이러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재무 안전성을 확보해 2상 개발 단계에 있는 3개 후보 물질을 비롯하여 5개의 혁신적인 표적치료제로 구성된 업계 선두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자하고 있다.


정한교 기자  hanin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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