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신약이라는 이름도 쓰지 마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공세

헬스미디어l승인2015.09.15l수정2015.09.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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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신약이라는 이름도 쓰지 마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공세

신약이라는 이름 쓰지 말고, 지원도 중단요구

천연물신약에 대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1차 질의에 이어 오후 2차 질의에서도 김 의원은 천연물신약 지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으며 부당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천연물신약을 개발하려면 한약원료에서 단일화합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데 국내 제품은 대부분 복합성분이어서 글로벌로 나가지 못하고 국내용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사업은 결과도 없지만 앞으로도 비전이 없다고 지적하고 특별법까지 만들어 추진했고 1조4000억원이나 투자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한 사업이라고 규정했다.

김 의원은 따라서 이 사업은 계속 끌고가면 안된다. 약사법상 신약과 다른데 신약이라는 이름을 써서 국민과 소비자를 현혹하는 것도 문제라면서 신약이라는 말대신 천연물원료약이라고 쓰고, 정책지원도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김재원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김승희 식약처장은 알겠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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