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가 수술실에 더 나은 효율성 개선을 위해 '수실실 통합 시스템(SI) 엔도알파(ENDOALPHA)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환영사에서 오카다 나오키 올핌푸스 대표는 "최근 일반 내시경 분야에서 외과·이비인과 분야의 조기 진단으로 사업영역 확대가 되고 있다"라며, "혁신적 통합 시스템인 3D 복강경 수실실과 같은 각종 기계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엔도 알파의 확장을 기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토 히로유키 올림푸스 아시아태펴양 SP 그룹장은 "올림푸스의 기업철학은 'Social IN(In strategy, In novation, In volvement)'의 가치를 담고 있다. 영상기술이 좋은 일본 소니와 제휴를 통해 ‘소메드’라는 조인트 회사를 설립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림푸스는 3D 이미징 시스템, 정교한 내시경 진단 치료, 기기의 복잡성과 협소한 장비, 전원 케이블에 대한 장애물 요소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 철학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엔도 알파는 터치스크린 기능과 최적화 비디오, 문서 보고, 의료 컨트롤 빛 음악, 전화, 통합화면, 수술실, 문서실, 의학 본부, 진단실, 내시경실, 저장영역 재처리(영상손실 서비스)의 구조 및 기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영민 올림푸스한국 SP그룹장이 ‘엔도알파 주요 특징 및 장점’에 대해 발표했다.

"'미래형 스마트 안전 수술실의 구현'을 위해서는 ▲의료장비제어 ▲비디오프로세스 ▲광원장 ▲전기수술장치 ▲세척기(관개펌프) ▲초음파절삭기 장비 ▲무영등 ▲수술대 ▲전동절삭기

또한, 주변기기 제어에는 ▲화상회의장비 ▲공기조화기(에어컨) ▲아이팟/CD 플레이어 ▲수술실 실내등/조명등 ▲전화기 ▲수술실 내부 카메라 ▲그 외 설정가능 주변기기 ▲프리셋 기능

뿐만 아니라, ▲설정된 값으로 수술 가동 ▲터치별 사전 기능 ▲높낮이에 따라 수술실 조명 조절 ▲수술시간 단축 ▲수술실에 국한되지 않은 원거리 커뮤니케이션 가능

▲외부 아이패드를 통해서 확인 ▲워크스페이스 디자인 (3D 랜더링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설치 전 병원 관계자와 컨설팅 작업 ▲강화유리 감염관리 적합환경 제공 등이 있다고 말했다.

올림푸스가 강조하는 것은 다영역으로 분산된 수술의 비효율성을 통합된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료 개선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