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압도적 1위 질환은 "암",그다음이 심장질환,질병관리본부

헬스미디어l승인2018.02.13l수정2018.02.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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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원인 압도적 1위 질환은 역시나 "암",그다음이 심장질환,질병관리본부

KoGES 연계 대규모 코호트 결과 공개‥사망원인 심장질환·뇌혈관질환 順 많아

암 관련 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 정은주 외 3인 연구팀은최근KoGES(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역학자료와 연계한 사망원인자료를 분석, 한국인 사망 주요원인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KoGES가 2000년부터 현재까지(2015년 기준) 24만 6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코호트를 구축한 것을 통계청 사망자료와 연계해 본격적인 질환별 사망위험요인 분석이 가능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연계된 코호트별 참여자 대비 사망자의 백분율을 살펴보면, 도시기반 코호트는 참여자 17만3,346명 중 3,542명이 사망하여 2.0%, 농촌기반 코호트는 6.8%(2만8,338명 중 1,938명 사망), 지역사회기반 코호트는 8.2%(1만30명 중 827명 사망)이었다.

KoGES 참여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35.5%, 여자가 64.5%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해, 사망자는 남자가 62.1%, 여자가 37.9%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망자의 사망 시 연령 분포는 60대, 70대가 가장 많았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중 약 44.4%는 악성신생물(이하 암)로 사망하였고, 그 다음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간질환,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낙상(추락),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다(별표 참조).

성별에 따른 사망원인은 일부 순위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 사망원인 순위와 유사하였으며, 남자는 낙상(9위), 여자는 바이러스 간염(10위)이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됐다.

성별에 따라 사망원인 상위 5대 암 사망원인에는 차이가 있었다.

사망원인 중 비중이 가장 큰 상위 5대 암은 남자의 경우 1위가 폐암, 그 다음은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순이었고, 여자는 1, 2위가 남자와 동일한 반면, 위암 사망 분율이 대장암과 췌장암 보다 낮았다.

한편, 연구팀은 이번 연구자료를 연구자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자료 연계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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