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

평창올림픽 보안요원 숙소 내 단체급식 원인 전승재 기자l승인2018.02.13l수정2018.0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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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집단 발생(2월 3일)한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수련원 이용자 중 1,014명을 검사한 결과, 94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됐고, 역학조사 결과, 집단 발생의 원인은 수련원 단체급식으로 추정되며, 조리용 물을 통한 오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련원 내 단체급식을 중지하고, 소독, 손씻기, 개인위생 당부 등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주요 감염경로에 근거해 관련 예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승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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