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산원료의약품 수입규모 5억 5천만 달러.의약품수출입협회

6년새 64.4% 증가.저렴한 가격.운송기간 단축등이 증가요인 서영호 기자l승인2018.07.11l수정2018.07.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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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산원료의약품 수입규모 5억 5천만 달러.의약품수출입협회

6년새 64.4% 증가.저렴한 가격.운송기간 단축등이 증가요인

대한의사협회등이 국내 제너릭의약품에 대한 원료의약품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2017년도 국내 중국산 원료의약품 수입 규모는 5억5227만 달러로 전년2016년 대비 8.7%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수출입협회(,사진)에 따르면 2011년 중국산 원료의약품 수입 규모 3억2597만 달러와 비교하면 지난해 중국산 원료의약품 수입규모는 6년새 64,4% 증가한 것이다.

또한 수입 원료의약품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17.0%에서 지난해 30.5%로 크게 확대됐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원료의약품의 수입이 증가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산 원료의약품은 국내산보다 20~3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제약사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저렴한 원료의약품을 찾으면서 중국산 원료의약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완제의약품이 높은 가격을 받지 못한데다, 강화된 리베이트 규제로 영업환경이 위축되면서 저렴한 원료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분석인 것이다.

또한 중국산 원료의약품의 경쟁력이 높아져서 국내산이나 다른 국가 수입산과 견줘도 품질에 문제가 없어 제약사들이 저렴한 중국산 원료의약품을 선호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관계자는 중국산 원료의약품도 국내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품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만약 중국산 원료에 대한 품질 문제가 또 다시 드러나게 된다면 중국산에 대한 불신이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 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에 이어 전라남도의사회도 10일 성명서를 통해 제너릭 의약품 원료에 대한 관계당국의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영호 기자  cdseo@zone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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