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세계적 세미나에서 수상

신경중재클리닉 연구진, 국제 학회서 치료 경험 발표 김용희 기자l승인2018.12.06l수정2018.12.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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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서대철 교수(영상의학과)가 최근 싱가폴에서 열린 ‘제3회 링크(LINNC) 아시아 신경중재 및 신경외과 라이브 뉴로인터벤션학회’에 참석해 척추와 두개강 내에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경막동정맥루의 치료 전략 및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송윤선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전임의(영상의학과)는 후하소뇌동맥의 박리성 동맥류 치료 경험을 발표했으며, 신재호 전임의(영상의학과)는 소아 거대동맥류의 코일 색전술 치료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신재호 전임의는 세미나에 참석한 전 세계 신경중재 분야 권위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서대철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교수(영상의학과)는 “신경중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세미나에 참석해 치료 경험을 발표하고 클리닉 내 전문의가 ‘최우수 발표상’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이 그 동안 쌓아온 임상 경험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앞으로도 희귀한 뇌, 두경부, 척추 혈관 질환을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카테터만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에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은 신경외과, 신경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함께 협력해 희귀성 혈관 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치료가 힘든 척추 혈관 질환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는 비율을 약 84%까지 끌어 올렸다.

김용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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