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운영 강사양성 교육

김용희 기자l승인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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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5일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치매안심센터 가족지원팀 대상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운영 강사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가족의 정서적 부양 부담 해소를 위해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마음의 중심’ 강사양성교육이다.

교육에는 충북도내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및 타 시도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프로그램 지원 강사 양성 인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마음의 중심’은 치매환자 가족이 느끼게 되는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그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사한 처지에 있는 치매환자 가족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보다 안정을 느끼고, 신뢰감을 갖게 되는 자기노출의 장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가족에게 사회적 지지체계가 마련되고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를 목표로 한다고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전했다.

김시경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장(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치매환자가족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강사양성교육과 같은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노력을 통해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가족 자조모임 시작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마음의 중심’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지역 보건소에 속해 있는 시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043-269-6891)로 연락하면 참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용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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