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건강보험 모델병원 역할 강화할 것"

개원 19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 개최 김성규 기자l승인2019.04.15l수정2019.04.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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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이 개원 19주년, 김성우 병원장 취임 1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이날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건강보험 모델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책 실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일산병원의 표준진료체계, 선진 경영시스템을 전파해 바람직한 의료기관의 모습을 제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응급상황 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고위험환자 ‘신속대응팀’과 입원부터 퇴원까지 전문의가 책임진료하는‘입원전담 전문의’를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해 환자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분야 집중 육성을 통해 의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은 물론 국가적 공공의료 정책 수행에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공공병원 역할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 중증도와 위험성이 높은 전문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표준적 치료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8월에 준공이 마무리되는 응급 및 감염관리센터를 통해 감염병 전문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료의 거점 지역병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 경영이념을 토대로 병원경영을 효율화하고 환자 안전을 위한 노후시설 및 장비를 개선시켜 국민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건강보험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진료의 질 향상과 연구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연간 120만 명을 진료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김성규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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