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멀어져가는 환자 대 의사의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한미수필문학상이 제19회 공모를 시작한다.

의사가 자신이 진료했던 환자를 소재로 쓴 수필을 대상으로 하는 '한미수필문학상'은 매년 가장 좋은 작품을 발표한 의사들을 표창함으로써, 환자 대 의사 사이의 이해관계를 돕고 올바른 환자-의사 관계 재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사면허소지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마감일은 2019년 12월 2일(월)이다. 원고지 20매 내외로 작성된 수필 원고를 e-mai(molly97@docdocdoc.co.kr)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02-3141-9262(신문 청년의사)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