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협회 간호정책 선포식개최,간호사 5만여명 집결,광화문 광장

4개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70여명 참석,간호법 통과 약속 서미희 기자l승인2019.10.31l수정2019.10.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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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협회 간호정책 선포식개최,간호사 5만여명 집결,광화문 광장

4개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70여명 참석,간호법 통과 약속

대한간호협회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간호정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호사협회 정책선포식에는 여·야 대표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간호법 통과를 약속했다.

지난 30일 대한간호협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책선포식을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주최 측 추산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 5만여 명이 자리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5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국회 여‧야 당 원내대표들은 물론 7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간호사들의 정치력을 입증했다.

현재 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간호법 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해 간호법이 계류 중인 상황.

이날 자리한 국회 이주영 부의장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정동영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회 여상규 상임위원장 등은 당장 코앞에 있는 12월 국회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간호법 제정에 힘을 쏟겠다고 발언했다.

선포식에서 국회 이주영 부의장은 국회 본회의장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의원들이 이곳에 자리를 했다면서 간호법이 본회의까지 올라온다면 확실히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호협회가 정책선포식에서 언급한 5대 중점과제는 모두 간호법 제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국민과 환자를 위한 예방과 건강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개혁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 활성화 ▲간호사-의사 등 의료인 간 면허체계 정립 기여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및 근무환경 개선 기여 ▲합리적 간호전달체계 수립 등이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현재 보건의료와 복지 시스템에 지속가능한 것인지 엄중한 고민과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미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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