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끝나야 종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종료 낙관 어려워,질병관리본부

해외유입감염병 특성상 종료시점 판단 어려워.무증상자는 감염 가능성 낮아 헬스미디어l승인2020.01.29l수정2020.01.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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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끝나야 종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종료 낙관 어려워,질병관리본부

해외유입감염병 특성상 종료시점 판단 어려워.무증상자는 감염 가능성 낮아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종료시기를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해외 유입감염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국내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혜경 중앙대책본부 총괄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잠복기인 14일의 두배 이상되는 기간동안 추가확진자가 없을 때 유행이 종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라는 점에서 종료시점 판단을 위해서는 원 발생지역인 지역에서 감염병 유행이 종료되어야 한다면서 종료시점은 우리나라에서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박 총괄팀장은 전문가들은 아직 감염자 수가 최대가 아니라는 의견부터 3월이 피크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면서 매일 1천명~1,500명의 환자가 중국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낙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히고 질본에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무증상자는 검사를 해도 양성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무증상시 감염위험은 낮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WHO의 발언을 인용, 무증상자 감염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해당 발언이 다소 왜곡되어 알려진 것임을 지적한 것이다.

박혜경 총괄팀장은 의료기관에서 인후도말 검체검사를 시행할 때 증상이 미약하거나 무증상인 경우, 검사결과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서 의료계에서는 의학적으로 폐렴을 확인하는 것은 흉부촬영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기관에서는 불가능하며, 흉부촬영이 가능하더라도 한 번에 진단되지 않다고 지적한 것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면서 즉, 무증상자지만 걱정이 되어 검사를 받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WHO의 문건 어디에도 무증상자에 대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없다면서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지 않고 있으며 WHO에서는 무증상자에 의한 감염근거가 확실하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형적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때,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아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유행이 종식된 이후 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론내릴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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