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1~2/11까지 중국인 입국자 65,328명

중국인 입국자, 지속적으로 감소 옹병관 기자l승인2020.02.17l수정2020.0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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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020년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체 중국인 입국자가 65,328명이라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13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인 입국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19. 2. 1.~'19. 2. 11.) 170,363명보다 62%가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20. 2. 11.(화) 중국인 전체 입국자는 3,313명으로 중국인 입국자가 사드배치 문제로 한-중관계가 악화('17. 3. 15. 중국인 단체관광 중단)된 이후 가장 적은 입국자 수를 기록했던 '17. 4. 3. 5,354명 보다 약 39%나 더 적은 수치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2월 1일부터 2월 11일 동안 중국으로 출국한 우리 국민의 수는 27,050명이라고 밝혔다.

▲ 출처: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이러한 중국인 입국자 대폭 감소가 정부의 중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함과 동시에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해외여행 자제조치와 일부 지역 봉쇄조치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 체류한 외국인 입국을 전면금지 했으며 제주도 무사증(무비자) 입국도 일시 중단한 상태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20년 2월 17일 09시 기준) 확진자 및 사망자수는 중국에서 확진자 70,548명, 사망자 1,770명, 싱가포르에서 확진자 72명, 홍콩에서 확진자 56명 사망자 1명, 일본에서 확진자 53명 사망자 1명 순으로 파악되고 있다.


옹병관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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