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환경의학센터 코로나-19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코로나-19의 사업장 관리 및 예방 주제 유경수 기자l승인2020.07.13l수정2020.07.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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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WHO CC for Occupational Health, KOR-09, 센터장 :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사업장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 환자가 1천만명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4월 이후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콜센터 및 물류센터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사업장 중심의 코로나-19의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온라인 비디오 웹 세미나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주관하였다. 이종인 임상강사는 사업장 내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사업장 관리지침 및 예방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센터의 발표 이외 컨퍼런스에 참여한 일본(UOEH), 베트남(NIOEH), 캄보디아(WHO Representative Office), 라오스(WHO Representative Office), 몽골 (Prof. Odegrel) 총 6개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장 코로나-19 관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명준표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병원 내 직원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사업장 내 코로나-19 관리 및 예방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고, 대한민국 K방역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1965년 직업병 클리닉을 개설한 이래로, 현재 국내 진폐증 환자 진단, 보상 및 예방관련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972년 WHO Collaborating Centre로 지정 받은 이래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 및 환경보건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유경수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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