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2일까지' 답변없으면 14일 총파업 단행,대한의사협회

파업 이후에도 개선 안되면 9월 2차 파업 이어갈 것" 구대곤 기자l승인2020.08.03l수정2020.08.03 10:3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정부 '12일까지' 답변없으면 14일 총파업 단행,대한의사협회
파업 이후에도 개선 안되면 9월 2차 파업 이어갈 것"

대한의사협회가 12일 정오까지 5개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의 '책임있는 개선 조치'가 없다면 14일 1차 전국 의사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총파업 이후에도 개선 조치가 없으면 9월 2차 파업에 이어, 3차 파업을 이어가겠다"라고도 천명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일 '독단적인 의료 4대악 철폐를 위한 대정부 요구사항' 기자회견을 개최해 총파업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위기이기에, 잘못된 정책을 보고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의사 된 도리가 아닐지를 고뇌하고 또 고뇌했지만, 우리의 망설임을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정책 추진의 기회로 삼는 정부의 독선을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총파업 단행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협의회 역시 의협의 산하 단체이기 때문에 7일 단행될 전공의 파업이 사실상 의료계의 1차 파업으로 볼 수 있다"며 "젊은 의사 간의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한 문제 의식이 (선도적인) 파업을 이끌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7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의협 총파업에 앞서 "8월 7일 전국 전공의들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예상 파업 참여율을 묻는 질문에는 "이미 의사 회원 2만70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의협 대의원의 의결 등을 통해 의사 회원의 의사를 확인하고 총파업의 절차를 마쳤다"며 "총파업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파업 참여율을 예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1일 기자회견에 앞서 긴급 시도의사협의회장 회의와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어 총파업에 대한 시도의사회장과 의협 상임진의 지지를 이끌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지난 7월 24~7월 31일까지 서면결의 형식을 통해 총파업 단행을 결의했다.


구대곤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대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헬스미디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1556  |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제호 : 헬스미디어인터넷뉴스  |  발행인 : 서찬덕  |  편집인 : 서찬덕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16호  |  발행일자 : 2011년 6월 1일  |  전화번호 : 02)322-103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2020 헬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