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제2의 팬데믹에 대한 대응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병원 의료계와 의료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내용 및 새로 개발한 의료기기들을 선보였다.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서 K-방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이고, 이에 대응하는 병원, 의료업계들의 현장 노하우와 솔루션을 서로 공유했다.

기본적인 의료용마스크, 손소독제부터 핵심기술이 들어간 공기정화살균기,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체온 모니터링 카메라등도 확인 및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철저하게 대비했다.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접촉 최소화 및 마스크 의무, 전시장 입구 체온 측정, 실시간 공기질 측정, 세미나실 좌석 간 비워두기 실천 등을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 분야에서 뛰고 있는 병원 의료계 및 의료산업계가 모인 자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방역에 관한 토론 및 교류가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의료산업 행사라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3일(금)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병원의료박람회 전시사무국 
(Tel.02-6121-6363, Fax. 02-6455-0941), (E-mail. khf@esgroup.net)

대한병원협회 협력국
(Tel.02-705-9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