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RCP 8년만에 SCIE 등재

헬스미디어l승인2021.02.23l수정2021.02.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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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RCP 8년만에 SCIE 등재

유태현 편집위원장 "국내 신장학 분야 발전 기대"

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RCP(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가 SCIE에 등재됐다.

최근 대한신장학회는 "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가 Science Index Expanded (SCIE)에 2020년 11월에 등재됐다"며 "SCIE등재 준비 8년만에 이룬 쾌거"라고 밝혔다.

대한신장학회는 2010년부터 영문 학술지로의 전환을 준비해 2012년부터 KRCP로 명명하고 첫 논문을 출간했다. 이후 각종 국제학술지 색인에 순차적으로 등재됐으며 이후 PubMed Central (PMC) 및 2016년에는 ESCI에 등재를 거쳐 2020년 11월 4일 SCIE에 등재됐다.

이는 영문으로 전환 후 8년만에 이룬 결실로 이번 KRCP의 SCIE등재는 학회의 영광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학의 위상을 매우 드높인 결실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KRCP SCIE 등재 보고회에는 학회 양철우 이사장(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의 인사말, 초대 편집위원장인 김근호 교수(한양의대 신장내과)의 축사, 의편협 회장인 허선교수 (한림의대 기생충학교실) 및 편집위원장 유태현 교수(연세의대 신장내과)의 등재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유태현 편집위원장은 SCIE 등재보고를 통해 KRCP가 동료 평가 (peer review)를 거쳐 엄격하게 선발된 논문을 소개하고, 신장학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해 종설 및 원저등의 형식으로 출판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울산 지진, 연명의료 결정과 투석치료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신장내과 분야의 문제점들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시의 적절하게 출간함으로서 타학회지와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KRCP의 유태현 (연세의대) 편집위원장은 "KRCP가 SCIE 등재를 통해 국제 표준을 유지하는데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도 세계의 유수한 신장학 분야 학회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외 신장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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