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박인기, 이하 ‘수원지원’)이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위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으로써 국민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 내용을 직원들이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하고, SNS에 게시함과 아울러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인기 수원지원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안전문화가 지역사회 내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라며, 수원지원이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박인기 지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와 경기도간호사회를 지명해 보건복지 관계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