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사회책임 프로그램, 복지부 장관상 등 3관왕에

'초록산타'를 비롯해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수여받아 정재영 기자l승인2021.11.29l수정2021.1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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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는 '초록산타'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와 캠페인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가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의 환아 대상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초록산타'는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재능 나눔 부문을 수상했다. 초록산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의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가 함께 진행한다.

사노피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및 상상크루의 활동 모습과 참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노피는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사노피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정부기관 등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CSR 부문에서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외교통일위원장상에 빛나는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는 사노피가 지난해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9월 14일)을 맞아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환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고통스러울 정도로 가렵고 아픈 증상을 '가프다('가렵다'와 '아프다'의 합성어)'라는 새 단어로 정의하며, 3명의 환우들이 CBS TV 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공유하는 이야기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와 '초록산타'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외교통일위원장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사노피와 함께해 준 파트너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사노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와 그 가족의 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의 백신 사업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도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헬핑핸즈'를 통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헬핑핸즈의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사노피 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사노피 파스퇴르 파스칼 로빈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헬핑핸즈' 사회책임프로그램이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사노피 파스퇴르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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