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환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한 손으로 예약부터 실손보험청구까지…모바일 앱·카카오톡 서비스 개선 정재영 기자l승인2022.01.27l수정2022.01.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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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백병원 본관1층에 마련된 모바일 앱 홍보부스에서 이연재 원장(가운데)과 교직원들이 직접 환자들의 앱 다운로드를 돕고,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보다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본격 도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외래 진료부터 입원, 건강검진까지 환자 상황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진료예약 ▲예약 조회/취소 ▲처방약 및 진료결과 조회 ▲회진 일정 확인 ▲건강검진 예약 ▲검진결과 조회까지 앱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으며, 환자 편의를 위한 ▲외래 진료비 결제 ▲주차 등록 ▲실손보험청구 ▲자녀 등록(14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환자) 등의 기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간편한 퇴원 절차를 위한 입원 환자의 비대면 결제서비스 역시 오는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부산백병원은 '카카오톡을 이용한 간편 서비스'를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키오스크화를 내세워 ▲실손보험청구 ▲관련 서류 다운로드 등 보험관련 업무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방명록 작성 △진료 접수 △수술 진행현황 확인 △각종 제증명 발급 △전자처방전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퇴원 서류 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로 입원 환자의 불편을 해소한다. 

지금까지는 퇴원 시 필요한 제증명, 의무기록, 영상CD를 환자가 창구에서 직접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왔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백병원은 환자가 퇴원 전날까지 필요한 서류를 사전 신청하면 퇴원 당일에 서류를 병실로 바로 전달하는 '퇴원 서류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범기간을 거쳐 전 병동에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연재 원장은 "모바일 앱부터 카카오톡 서비스, 퇴원 서류 딜리버리 서비스 등 모든 시스템들은 환자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개선 및 도입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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