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본, 코로나19 재감염 분석결과 발표

지속 가능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 위해 6대 방역 수칙 실천에 국민들의 적극 참여 당부 정재영 기자l승인2022.08.11l수정2022.08.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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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는 7월 3~4주 2회감염 추정사례 발생 현황 및 2회감염 발생 요인에 대해 분석해 8월 11일 발표했다. 

7월 3주~4주 발생한 2회감염 추정사례는 56,679명으로 누적 2회감염 추정사례는 총 142,513명이며, 7월 4주 주간 확진자 중 2회감염 추정사례는 5.43% 라고 밝혔다.(2회감염 추정사례 : (7월1주) 3,379명 →(7월2주) 8,895명 →(7월3주) 27,713명 →(7월4주) 28,966명, 주간 확진자 중 2회감염 구성비 : (7월1주) 2.87% →(7월2주) 3.71% →(7월3주) 6.59% →(7월4주) 5.43%)

7월 간 발생한 2회감염 추정사례의 평균 소요기간(2회감염일 – 최초감염일)은 154~165일(약 5개월)로 ’22년 6월까지 발생한 2회감염 추정사례(평균 229일) 보다 약 60여 일 빨라져, 최초감염 후 2회감염이 발생하는 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및 2회감염 시기별 분포는 '오미크론(BA.1)-오미크론(BA.2)'이 36.5%, '델타-오미크론(BA.2)'이 23.0%, '델타-오미크론(BA.1)' 11.2% 순으로 높았다.

최근 1달간의 2회감염 추정사례 분석 결과, 17세 이하 및 미접종군이 2회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월 2회감염 추정사례 중 17세 이하의 비율은 49.2%로 ’20.1월 이후 확진자 중 17세 이하의 비율인 23.1%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7월 기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군이 약 12%임에도 불구하고 7월 2회감염 추정사례 중 미접종군은 약 50%로 높았다.

중방본은 백신접종에 따른 2회감염 추정사례 발생 및 사망 진행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2회감염되거나, 2회감염 후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밝혔으며, 2회감염 발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2차 접종 완료군'이 48%, '3차 접종 완료군'이 74% 낮았다. 

또한 감염횟수와 관계없이 '3차 접종 완료군'에서는 감염 후 사망 진행  위험이 95% 이상 낮았으며, 2회 감염시에서도 접종횟수가 증가할수록 사망 진행 위험도는 낮게 나타났다.

최근 2회감염 추정사례의 증가는 ① 누적 최초감염자 증가, ②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기존 변이에 비해 높은 BA.5. 점유율 증가, ③ 자연 또는 백신 면역에 의한 효과 시간 경과에 따른 감소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이고 오미크론 우세화 시기(’22년 2~4월) 급증한 최초감염자로 인해, 향후2~3달 동안은 2회감염 추정사례는 지속 증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영국의 경우 최근 전체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약 20% 이상을 차지함(UKHSA Dashboard, ’22.8.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초 감염 회복 후 방역수칙 준수 유지' 및 '권장시기에 맞춘 권장 예방접종 완료'를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6대 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했다.

특히, 실외에 비해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준수, 주기적 환기(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 시에는 맞통풍이 일어날 수 있도록 창문과 문을 동시 개방하여 수시로 환기), 밀집도 완화(사람간 최소 1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다르게 하고, 특히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에서의 모임은 가능한 최소화) 및 의심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모임 등 참석 자제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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