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A와 K-HIS, MOU 체결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정재영 기자l승인2022.09.30l수정2022.09.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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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 (우)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과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보건의료 정보화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 K-HIS)과 의료기술평가 전문 공공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NECA)은 지난 29일(목) 오후 4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임근찬 원장과 한광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보건의료·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연계·활용 사업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연구 ▲보건의료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폐쇄망 분석센터 이용 등이다.

양 기관은 다양한 임상·정책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등 8개 기관의 데이터를 개인 단위로 결합하고 공공 목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두 선도기관의 만남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이 가속화되고 이를 통한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와 근거기반 정책 수립으로 보건의료데이터가 흐르는 혁신 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의 플랫폼이 되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도약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축된 양질의 보건의료 데이터가 필요하다"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시적 협력 채널을 운영하고, 특히 보건의료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의 연계 사업을 통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보건의료정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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