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2월 21일 서울 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 등 개정사항 ▲2023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추진 ▲의약외품 허가 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인원은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사전 등록을 신청(선착순 총 140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https://forms.gle/LNm5deUq8UJ7Zwxz6 (선착순 80명),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https://forms.gle/5WWpiM3r1dAL3bp29 (선착순 60명), 사전 질의도 함께 접수)하면 되며, 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에서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