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목표로 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니코레트 금연챌린지 3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금연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한국존슨앤드존슨의 금연캠페인으로, 금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혼자서는 금연이 어려운 사람들이 함께 금연에 도전함으로써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챌린지에 참가한 아이디 챌린저357235는 "건강을 위해 참여한 챌린지를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 주변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챌린지를 추천해 건강 전도사가 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여자인 닉네임 구닭이는 "금연이 너무 힘들었으나 챌린지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만은 담배를 안 피워서 좋았고, 금연챌린지 4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된 챌린지 기간 동안 총 156명의 참여자들이 참가해 금연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 앱을 통해 운동하기, 명상하기 등 자신만의 금연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최종적으로 약 1400여개의 금연 인증샷이 업로드 됐다.

이번 금연챌린지 3기는 기존과는 달리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이자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100'에서 활약 중인 장은실 선수를 리더로 선정해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참가자들과 장은실 선수와의 온라인 미팅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온라인 미팅은 금연지도사와 함께 올바른 금연법과 니코레트와 같은 금연보조제의 효과 및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3기 금연챌린지의 리더로 활동한 장은실 선수는 "금연도 운동처럼 습관과 의지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이 비슷했고, 많은 분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이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아 주는 리더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됐다"라며, "챌린지 3기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금연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나 이를 실천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기에 금연챌린지가 하나의 금연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니코레트에서는 다양한 금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코레트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연챌린지 4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