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자선회,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 성료

헬스미디어l승인2023.02.08l수정2023.02.08 16:0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자선회(회장 유기동 교수)가 지난 2~5일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빠야따스 및 바공실랑안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성빈센트자선회 해외 의료봉사는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를 단장으로 오승배 교수(정형외과) 박정은‧이해경 간호사, 여재욱 임상병리사, 이경보 물리치료사, 정성규 안경사, 윤상준 방사선사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593명의 현지 주민들을 돌봤다.

성빈센트자선회가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빠야따스 및 바공실랑안 지역은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지역으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조차 받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성빈센트자선회 무료 진료소는 진료를 받고자 하는 현지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봉사단장 문동규 교수(순환기내과)는 “현지 주민들은 하루 소득보다 꼭 필요한 하루치 약값이 더 비싸 제대로 약을 먹을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의료적 상황이 열악했다”며, “짧은 기간의 봉사였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치료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빈센트자선회는 앞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헬스미디어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헬스미디어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헬스미디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1556  |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제호 : 헬스미디어인터넷뉴스  |  발행인 : 서찬덕  |  편집인 : 서찬덕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16호  |  발행일자 : 2011년 6월 1일  |  전화번호 : 02)322-103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2023 헬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