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 7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천안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전임직원이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 본사 및 아산, 의령공장, 11개 전국 영업지점 등 200여 명의 전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임직원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굴리기, 줄다리기, 기차놀이,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경기로 진행됐다.

류충효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는 전화나 메일을 통해 얘기하던 동료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우리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의 위치를 넘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경남제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돼 59년간 사업을 영위해온 국내 명실상부한 비타민 및 일반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올해 발매 33주년을 맞는 국민 비타민C 레모나를 비롯해 59년 전통의 무좀약 피엠, 인태반 드링크제 자하생력, 대표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의 여러 장수브랜드로 국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