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메디칼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개최 대한배뇨장애학회 회원 40여명 참석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최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 고려의대 비뇨기과) 주최 Medical Communication Seminar를 공식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BUP-4(성분명:염산 프로피베린)를 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은 일본 제휴사(다이호제약)의 협조로 일본의 Barron 교수(동경의대)와 Breugelmans 조교수(동경의대)를 초청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마다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일류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영문 논문 작성법’이란 부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Why papers are not accepted?’, ‘Rules to follow for acceptance in high impact factor journals’, ‘Oral presentations skill’ 등 해외 유명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사전 전략 및 유익한 조언과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가 제시됐다. 제일약품은 이번 행사의 Feed-back을 토대로 향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내용의 Medical Communication Seminar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