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약품, 베트남 의약품 2등급 유지

식약처, 베트남 공공의료시설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 공고 정가현 기자l승인2018.08.01l수정2018.08.01 11: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베트남 공공의료시설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베트남 정보가 우리나라 의약품이 공공의료시설에 공급 입찰하는 경우 2등급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등급 유지는 올해 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베트남 정부에 우리나라 의약품의 공공입찰 등급 유지를 요청한 데 이어 지난 5월 류영진 처장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등급 유지를 요청한 데 따른 성과다.

앞서 베트남 정부가 지난 2월 유럽 GMP(EU-GMP) 인증 등을 토대로 등급을 재조정하는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예고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가 베트남으로 의약품 수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베트남 정부는 7월 31일 베트남 보건부 홈페이지를 통해 PIC/S 및 ICH에 모두 가입한 국가를 2등급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개정안을 공고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우리나라 의약품이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에 공급 입찰 시 2등급으로 인정받게 되며, 국내 제약사 가운데 유럽 GMP(EU-GMP) 인증을 받았거나 미국 GMP 인증을 받은 경우에는 1등급에도 포함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시행될 때까지 베트남 보건부와 협력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국내 제약사의 등급 유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가현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헬스미디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1556  |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제호 : 헬스미디어인터넷뉴스  |  발행인 : 서찬덕  |  편집인 : 서찬덕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16호  |  발행일자 : 2011년 6월 1일  |  전화번호 : 02)322-103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2021 헬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