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프리스트' 제작진,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1천만원 기부 김용희 기자l승인2018.12.06l수정2018.1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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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의 제작진이 충북대학교병원에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을 전달했다.

드라마 ‘프리스트’는 배우 정유미, 연우진, 박용우를 비롯해 손종학, 오연아, 유비, 연제욱 등 출연진이 주요 장면들을 충북대학교병원 본관과 서관, 주차타워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장소를 지원해 준 충북대학교병원과 입원 환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한 배우 정유미씨는 “촬영 차 찾은 병원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많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이분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고자 하는 OCN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병원은 나눔의 뜻을 받아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트’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종교인과 의사가 힘을 합쳐 악과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용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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