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 성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공동 주최 서병국 기자l승인2019.01.03l수정2019.01.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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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공동 주최로 1월 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신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한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정부 기관과 의료계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인사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 귀빈 축사, 떡케익 커팅식 및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아 희망찬 포부를 얘기하기에 앞서 얼마 전 정신의학과 의사 피살사건으로 우리 의료계는 크나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보건의료 관련 정책들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의사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 회원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가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해 하루빨리 저수가 문제가 해결돼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이 경영에 대한 부담 없이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산적한 의료환경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소통과 화합,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함께 소통하며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당국과 의료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먼저 얼마 전 고인이 되신 정신의학과 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최근 진료환경의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의료종사자와 환자들 모두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보건의료는 커다란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 확충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질 개선과 진료환경의 안전화, 적정 의료수가 보장 등을 개선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병국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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