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당부

8~9월 살모넬라 식중독 75% 발생, 계란, 알가공품 취급 주의 서병국 기자l승인2019.08.20l수정2019.08.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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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14~’18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했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됐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으로는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육류 등을 조리할 경우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계란, 가금류, 육류 등을 조리할 경우, 중심 온도가 살균 온도 이상(75℃, 1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하며, 특히 뼈는 근육과 달리 열전도도가 낮기 때문에 갈비찜, 삼계탕과 같이 뼈에 붙어 있는 고기를 익힐 경우에는 더 오랫동안 가열/조리해야 한다.

아울러 계란 및 알가공품 등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취급/보관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

계란 등 난류 구입 시에는 균열이 없고 냉장으로 보관되고 있는 계란을 구입하고, 산란일자를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해야 하며, 구입한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2~4주 내에 소비해야 한다.

또한, 계란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식중독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항상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서병국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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