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보정, 간암 진행 후에도 지속투여 인정/보건복지부

레미케이드, 불응성 가와사키병에 허가초과 급여 구대곤 기자l승인2020.01.16l수정2020.01.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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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보정, 간암 진행 후에도 지속투여 인정/보건복지부

레미케이드, 불응성 가와사키병에 허가초과 급여

베시보정 투여를 받던 환자가 치료 도중 간암으로 진행되도 지속투여가 인정된다.

또한 불응성 가와사키병에 대해 레미케이드주 급여가 허가초과로 인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일부개정안을 지난 15일 행정예고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경구용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일반원칙)에 치료를 시작한 환자가 치료 도중 간암으로 진행한 경우 지속투여가 인정되는 품목에 Besifovir 경구제(베시보 정 등)이 추가됐다. .

또한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불응성 가와사키병(전형적, 비전형적 포함)에 Infliximab 제제(품명: 레미케이드 주 등) 급여가 인정된다.

투여대상은 정맥용 면역글로불린 투여 종료 후 36시간 이상 발열이 지속되는 환자로 mg/kg 1회 투여에 한해 인정된다. 정맥용 면역글로불린과의 병용투여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Ramosetron HCl 경구제(품명: 이리보정)의 투여기간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최대 12주까지 인정됐지만, 급여기준 개정이후에는 인정기준이 삭제된다.

더불어 Basiliximab 주사제(품명: 씨뮬렉트주)의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한 심장, 간장, 폐, 소장이식, 췌장 및 췌도이식 시, 허가사항에 따른 투여용량 및 횟수가 급여기준에 명시됐다. 투여용량은 1회 20mg, 투여횟수는 2회로 명시됐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2월 1일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대곤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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