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통합간스캔실 개소

2005년 간섬유화스캔 도입 후 10만례 이상 검사 유경수 기자l승인2020.08.04l수정2020.08.04 12: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31일 통합간스캔실 개소식을 갖고 기존 간섬유화스캔실을 확대 운영한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센터장 안상훈)는 2005년 7월 아시아 최초로 간섬유화스캔 검사를 도입했다. 다음 해 6월 국내 최초로 간섬유화스캔 검사실을 개소하며 지금까지 10만례 이상의 검사를 진행했다.

간섬유화스캔은 우측 옆구리 방향으로 초음파를 발사해 반사 신호로 간의 탄성도를 측정하는 장비다. 만성 간질환에서 간 섬유화를 조기에 평가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검사다. 

10분 이내의 검사로 간 섬유화의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최근에는 지방 함량도 측정할 수 있어 지방간 정도도 판별할 수 있다.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나 지방간질환, 대사성 질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이번 통합간스캔실을 통해 간섬유화스캔 검사를 통합 관리·운영함에 따라 환자들의 편의와 진료의 질적 향상을 이루게 됐다.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장은 "간섬유화스캔 검사는 간질환을 진단하는데 간편하며 정확한 검사"라며 "통합간스캔실은 앞으로 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환자 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수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경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헬스미디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1556  |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제호 : 헬스미디어인터넷뉴스  |  발행인 : 서찬덕  |  편집인 : 서찬덕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16호  |  발행일자 : 2011년 6월 1일  |  전화번호 : 02)322-103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2020 헬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