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개인용 인공호흡기 ‘트릴로지 에보’ 국내 출시

김성규 기자l승인2021.02.16l수정2021.02.16 10:1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필립스코리아가 만성 호흡부전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호흡 치료를 받도록 돕는 개인용 인공호흡기 트릴로지 에보 (Trilogy Evo)를 출시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경근육계질환(NMD)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호흡부전 환자의 경우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가정에서 병원으로 치료 장소를 이동하거나 상태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연속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트릴로지 에보는 이러한 개인용 인공호흡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환자가 치료 환경의 변화에 영향받는 것을 최소화하고, 동일한 인공호흡기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더욱 향상된 임상 기능으로 환자의 치료 편의를 개선하고,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자를 관리하도록 돕는다.

트릴로지 에보는 더 많은 환자군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최소 2.5kg의 소아환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침습적, 비침습적 기계호흡 치료가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튜브 타입과 호환 가능하여 치료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개인용 인공호흡기는 환자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장비를 장착하고도 이동이 자유로워야 하고 사용이 간편해야 한다. 필립스 트릴로지 에보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한 내장 및 탈착형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한 채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8인치의 컬러 터치 스크린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환자 및 보호자가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주요 기능과 용어를 설명서 없이 스크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온스크린헬프(On-Screen Help) 기능은 의료진이 장비에 보다 쉽게 적응하여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강한 내구성이 강점이며, 부품의 정기적인 교체 주기가 기존 자사제품 트릴로지의 2년 대비 4년으로 늘어나 효율적인 장비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요 호흡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센서를 부착하면 혈중 산호포화도(SPO2)와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EtCO2)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여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보다 효율적이고 면밀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필립스코리아 수면 및 호흡기케어 사업부 김연재 대표는 “만성 호흡부전 환자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호흡 치료를 위해 트릴로지 에보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호흡기 치료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헬스미디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1556  |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제호 : 헬스미디어인터넷뉴스  |  발행인 : 서찬덕  |  편집인 : 서찬덕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1016호  |  발행일자 : 2011년 6월 1일  |  전화번호 : 02)322-103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희
Copyright © 2021 헬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