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집행부 워크숍 진행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사업 일환...선진 의료시스템 전파 정재영 기자l승인2022.09.26l수정2022.09.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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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한석)은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집행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사업(발주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수행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병원의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 및 한국 의료제도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이사회장 및 병원장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 문진수 소아진료지원실장 외 6명의 직원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개 ▲한국 의료보험제도 ▲한국 의사급여체계 ▲병원 감염관리 ▲QPS 및 국제진료센터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은 프로그램 활동 이후 서울대병원 연사들과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의 및 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연수 병원장, 김한석 소아진료부원장 및 김정은 서울의대학장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한석 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귀국 후 현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장 Alisher Sharipov는 "워크숍에서 접한 내용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운영시스템 및 국가 차원의 각종 의료·보건 제도 혁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워크숍 기회를 마련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감사를 표하며 추후에도 한국과 긍정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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