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최영준 교수, 병원 발전기금 후원

중앙대병원의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 후원해 정재영 기자l승인2022.11.25l수정2022.1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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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병원의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누적 4.1억 원)을 후원했으며, CAU Partners로 위촉됐다.

중앙대병원은 24일, 5층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최영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약정한 최영준 교수는 "중앙대용산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해 어느덧 중앙대병원에서 20년 넘게 진료 현장에 있는데 그간 4,000여 명의 턱교정수술(양악수술 등)을 안정적으로 집도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대학교의료원이라는 큰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앙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하는 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최영준 교수님께서는 일전에도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선뜻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중앙대병원이 올해 초 개원한 광명병원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며,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영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 및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2002년부터 중앙대용산병원을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치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및 성형외과 분야 연수를 마치고 현재 양악수술, 하악수술 및 안면윤곽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홍보이사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 등을 맡아 진료와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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