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공공병원 최초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획득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모바일 앱 편의성 증진 기대 김승남 기자l승인2024.05.14l수정2024.05.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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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최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국립암센터는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MACAG2.0)의 4개 원칙인 ▲인식의 편의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성을 기준으로 모바일 앱을 설계해 18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24.1.28.부)을 준수하게 됐다.

손대경 국립암센터 헬스케어플랫폼 센터장은 “국립암센터가 그간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공공병원 최초로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매년 갱신하는 대표 웹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모바일 앱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그동안 모바일 앱 이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및 고령자가 이번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에 손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15년도부터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표 웹사이트(ncc.re.kr)의 웹 접근성 인증을 취득 및 갱신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승남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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